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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?
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를 찾아주신 회원여러분,
그리고 네티즌 여러분!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합니다.
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 회장 정승재
영묘한 존재로써의 인간의 가치는 무엇보다도 존귀합니다. 그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모든 인간은 동등한 권리를 가집니다.
아울러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가질 수 있는 생각과 활동은 최대한 존중되고 보장되어야 합니다.

이러한 이념과 양식을 넓히고자함이 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가 지향하는 의지입니다.
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, 이른바 인권과 사회복지가 근간이 되는 사회를 일구는데 열정을 보태고자하는 것입니다.

우리 학회는 인권과 인간의 복지욕구에 대한 담론을 엮고, 한편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알찬 정책을 생산하고 제시할 것입니다.
인간과 자연의 이치와 진리를 밝혀나가는 공론의 장(場)이 되도록 하겠습니다. 자유롭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각양의 논의를 검증하고 공부하는 세계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. 현실적 대안을 솎아내는 객관적 영역을 구축 할 것입니다. 아름답고 참된 이론을 공급함으로써 실천 가능한 실제를 만들어내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나가겠습니다.

창의적 생산과 그 실적은 회원간의 인간적 유대감에서 비롯됩니다.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가치를 인정하는데서 가능한 것입니다.
보다 많은 회원들이 인정하고 수용하는 이슈를 만들고 그 공감대를 넓혀나가는데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. 그럼으로써 학문과 학회의 성장을 기반으로 회원 개개인의 발전이 가능하도록 저의 일천한 정성을 쏟고자 합니다.

다시 한번 우리 학회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진정어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


고맙습니다.